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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카체프 VS 모이카노 경기 리뷰 다시보기
정보 2025. 1. 20. 11:31반응형2025년 1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투잇 돔에서 열린 UFC 311 메인이벤트에서 이슬람 마카체프가 헤나토 모이카노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에 성공했습니다.
원래 마카체프는 아르만 사루키안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사루키안의 부상으로 인해 모이카노가 대체 선수로 투입되는데요. UFC 311 메인이벤트 이슬람 마카체프 vs 헤나토 모이카노 경기를 요약해드리겠습니다.
경기 리뷰
경기 시작과 동시에 헤나토 모이카노는 거리 싸움에서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빠른 잽과 킥을 활용하며 마카체프의 타격을 견제하려 했습니다.
마카체프는 타격 싸움을 피하며 거리 조절에 집중, 타이밍을 엿보며 테이크다운 기회를 노렸습니다.
약 2분 경, 마카체프가 기습적으로 더블 레그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모이카노를 캔버스에 눕혔습니다.
이후 마카체프는 특유의 강력한 톱 컨트롤로 모이카노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서브미션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1라운드 종료 약 1분 전, 마카체프는 D'Arce 초크를 시도했습니다. 모이카노는 처음엔 방어에 성공했지만, 마카체프가 체중을 실어 강하게 압박하며 초크를 완벽히 잠갔습니다.
결국, 모이카노는 더 이상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탭아웃을 선언하며 마카체프의 승리가 확정되었습니다.
경기 분석
마카체프의 전략
마카체프는 타격보다는 자신이 강점을 가진 레슬링과 그래플링 능력을 활용해 경기의 흐름을 완벽히 장악했습니다.
한 번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이후, 압도적인 톱 컨트롤로 모이카노를 탈출 불가능한 상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모이카노의 대응
모이카노는 대체 선수로 준비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으며, 마카체프의 강력한 레슬링과 그래플링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플링 상황에서의 약점이 드러나며 경기 내내 수세에 몰렸습니다.
향후 전망
경기 후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는 마카체프에게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토푸리아는 마카체프를 상대로 KO 승리를 자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한 마카체프가 다음엔 또 어떤 경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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