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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이저리그 연금 1위, 그 주인공은?
정보 2025. 1. 9. 11:34반응형메이저리그에서 뛴 한국 선수들은 메이저리그(MLB)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 한국 선수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렇다면 한국 메이저리그 연금 1위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메이저리그 연금 제도
메이저리그(MLB)는 선수들의 은퇴 후를 보장하기 위해 탄탄한 연금 제도를 운영합니다.
연금 수령액은 선수의 서비스 타임(메이저리그 로스터 등록 기간)에 따라 결정되며, 최대 10년까지 인정됩니다.
최소 43일만 메이저리그에 등록되면 연금 자격이 주어지며, 만 62세부터 수령이 가능하지만, 만 45세부터 조기 수령도 가능합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김병현 등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중 연금 1위는 누가 될까요?
박찬호 선수
박찬호 선수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4년 50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연금 제도에서는 서비스 타임이 10년을 초과하더라도 최대 10년까지만 인정되므로, 박찬호 선수는 최대 연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액
반응형- 만 62세부터 매년 약 215,000달러(한화 약 3억 원).
- 만 45세부터 조기 수령 시 매년 약 68,000달러(한화 약 9,700만 원).
박찬호 선수는 한국 야구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래 활약하며, 연금 제도에서도 최고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 선수
- 활약 기간: 2013년~2023년 (10년 서비스 타임).
- 현황: 2023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마무리.
- 연금 수령액: 박찬호 선수와 동일하게 만 62세부터 매년 약 215,000달러 수령 가능.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0년간 꾸준히 활약하며 최대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추신수 선수
- 활약 기간: 2005년~2020년 (13년 119일 서비스 타임).
- 현황: 2021년부터 한국프로야구(KBO)에서 활약 중.
- 연금 수령액: 서비스 타임이 10년을 초과했으나, 최대 10년 기준으로 매년 약 215,000달러 수령 가능.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와 KBO를 오가며 야구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금에서도 상위권입니다.
김병현 선수
- 활약 기간: 1999년~2007년 (8년 9일 서비스 타임).
연금 수령액
- 만 62세부터 매년 약 172,000달러(한화 약 2억 3,000만 원).
- 만 45세부터 조기 수령 시 매년 약 54,221달러(한화 약 7,300만 원).
김병현 선수는 월드 시리즈 우승 경력을 두 차례나 기록한 스타로, 연금 제도에서도 큰 혜택을 받습니다.
흥미로운 연금 제도의 비밀
- 최소 자격: 메이저리그에서 단 43일만 로스터에 등록되어도 연금 혜택 자격이 주어집니다.
- 의료 혜택: 메이저리그에서 하루만 등록되어도 선수와 가족 모두 평생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타임 제한: 연금은 최대 10년까지 서비스 타임을 인정하며, 이를 초과해도 추가 혜택은 없습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뛰어난 실력으로 MLB에서 활약하며 엄청난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은퇴 후에도 탄탄한 연금 제도를 통해 안정된 노후를 보장받습니다.
금액도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땀 흘려 노력한 대가이니, 메이저리그 연금으로 선수들이 노후에 편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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